
물기와 고온이 반복되는 여름철에는 세탁기와 건조기 관리에 특히 신경 써야 합니다.
세탁기에서 냄새가 나거나 건조기 성능이 떨어지는 일이 생기기 쉽기 때문인데요.
여름철 세탁기·건조기를 위생적이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관리법을 알아봅니다.
세탁기 내부 청소는 ‘한 달에 한 번’이 기본
세탁기 내부는 세제 찌꺼기, 섬유 먼지, 수분이 뒤섞이면서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세균 번식 속도가 더 빨라지므로, 한 달에 한 번은 세탁조 클리너로 청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뚜껑형은 따뜻한 물을 채운 뒤 세탁조 클리너를 넣고 고속 회전 없이 불림 코스를 활용하고, 드럼형은 60도 이상의 온수와 함께 고온세탁 또는 통세척 기능을 사용하세요.
사용 후 문 열어 두기, 필수입니다
세탁과 건조가 끝난 뒤, 세탁기 문이나 건조기 도어를 열어두는 것만으로도 곰팡이 발생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문을 닫아두면 내부 습기가 빠져나가지 못하고 악취와 세균 번식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세탁기 고무 패킹 부분에 물기와 이물질이 남아 있으면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므로 마른 수건으로 닦아주는 습관도 중요합니다.
세탁기·건조기 외부도 함께 관리
세탁기 외부에 먼지가 쌓이면 통풍이 제대로 되지 않아 과열되거나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건조기 필터는 1회 사용 후 바로 먼지를 제거해야 안전하고 효율적인 건조가 가능합니다. 필터를 분리해 먼지를 털어내고 주기적으로 물세척까지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세제와 섬유유연제, 적당히 사용하기
세제를 많이 넣는다고 세탁력이 올라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세제가 과하게 남아 찌꺼기로 쌓이고, 세탁조에 악취와 세균이 생기는 원인이 됩니다. 섬유유연제도 고온에서 끈적이는 성분이 필터에 달라붙을 수 있어, 여름철에는 사용량을 줄이거나 천연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 쓰려면 '사용 후 관리'가 핵심
세탁기와 건조기를 오래 쓰기 위해선 매번 사용 후 간단한 정리와 청소가 필수입니다. 사용 후 통풍, 물기 제거, 필터 청소, 외부 닦기만 잘해도 제품 수명을 몇 년은 늘릴 수 있습니다. 계절마다 한 번은 전체 점검도 병행하면 좋습니다.
여름철 위생을 위해서라도, 세탁기와 건조기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오늘부터 실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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